서울시, 글로벌 테스트베드 도약 위한 ‘외국인투자자문회의’ 개최
부동산 입력 2019-05-17 08:12
수정 2019-05-17 08:18
유민호 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테스트베드(시험공간)로 도약하기 위해 나선다.
서울시는 17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CEO(전문경영인), 컨설턴트,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oreign Investment Advisory Council)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자문회의는 서울시가 1999년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다. 투자유치, 창업생태계 구축 등 시정 자문에 응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테스트베드 서울’, ‘서울글로벌챌린지’ 등에 대해 15명의 위원에게 자문한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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