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총리 방일…꽉 막힌 한일관계 돌파구 기대”
입력 2019-10-21 09:22
수정 2019-10-30 09:02
유민호 기자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방일을 두고 “꽉 막힌 한일관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은 일본에서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이 열리고 이 총리가 한국 정부를 대표에서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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