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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식 여행 여기로" 호텔가, 가을 별미 프로모션 실시

산업·IT 입력 2019-10-22 09:05 수정 2019-10-22 09: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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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업계가 독일, 노르웨이, 멕시코, 미국, 싱가폴, 중국 등 다채로운 해외 정통 음식부터 제철 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까지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각종 별미를 선보인다.

22일 호텔가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르 메르디앙 서울, 제주 신라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이 다채로운 가을 별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 이용한 가을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물 꽃게탕과 소고기 대하찜, 모둠 버섯과 송이덮밥, 전어 미소 초회 등 제철 메뉴를 선보이며 라이브 키친에서는 통 오징어 구이를 제공한다.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에서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 정통 치폴라타 소시지, 노르웨이 고등어 카르파치오 등을 맛볼 수 있는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으로 독일 호프브로이 흑맥주에 전통 간장 소스를 첨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테이스트 오브 멕시칸 앤드 아메리칸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뷔페의 기본 구성에 멕시코 음식과 미국식 바비큐까지 더했다. 케사디야와 토르티야에 구운 소고기나 닭고기를 고수, 파프리카 등 채소와 싸 먹을 수 있는 즉석 파히타 코너를 마련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제철 식재료 꽃게를 이용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싱가포르에서 맛 볼 수 있는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을 제공하는 ‘크랩 온 더 테이블’이다. 크랩 요리 이외에도 주문 즉시 즉석에서 구워주는 양념 소갈비가 제공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뷔페에서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차오차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서는 꿔바로우, 유린기, 멘보샤, 중식 바비큐, 깐풍기, 해물 누룽지탕, 전가복 등 친숙한 중식 메뉴부터 ‘경장육사’, ‘궁보계정’, ‘지삼선’ 등 이색적인 메뉴도 선보인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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