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상장이래 첫 배당...주주가치UP
산업·IT 입력 2020-03-04 15:51
수정 2020-03-04 16:02
이민주 기자
[이미지=세종메디칼]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헬스케어 기업 세종메디칼은 2018년 상장 이후 첫 배당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이며, 배당금 총액은 6억7000만원, 시가배당률 1.36%이다. 배당금은 이달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지급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배당은 2018년 자사주 매입 이후 공식적으로 진행되는 두번째 주주환원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펼쳐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메디칼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약 1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다. 지난해 사업 실적은 25일께 공개 예정이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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