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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엑스텍, 1Q 영업이익 전년比 184%↑

산업·IT 입력 2020-05-14 14:41 수정 2020-05-14 14:43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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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에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比 UP

[이미지=아진엑스텍]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IT장비 및 로봇모션제어 기업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1분기 매출액 47억9600만원, 영업이익 3억9800만원, 순이익 4억4300만원을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2.5%, 184.3%, 150.3%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개선된 수치이다. 


아진엑스텍측은 “이동통신 부문에서 애플향 3D 센싱 모듈(Sensing Module)과 카메라 모듈 검사 관련 신규장비 수주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과 관련, “코로나19 이슈로 투자 지연이 예상되지만 애플향 신규장비 수주가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자동차용 배터리 설비의 투자가 증가해 이차전지 분야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진엑스텍은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로봇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범용모션제어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의 국진로봇과 합자회사를 설립해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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