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영업이익 1,517억…전년 대비 67.9%↑
금융 입력 2020-05-14 18:45
유민호 기자
[사진=메리츠화재]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1,517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9%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2조2,225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63.6% 증가한 1,076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을 두고 원수 보험료(보험료 납입액)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비용을 효율화해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메리츠화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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