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코로나19에 전기자전거 특수…LG전자 공급↑
증권 입력 2020-06-01 13:31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신성델타테크가 코로나19 여파로 자전거 시장이 특수를 맞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5.03% 상승한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시장이 특수를 맞고 있다. 올해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1만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한 해 판매된 전기자전거는 약 2만5,000대다.
신성델타테크는 SVC/B2C 사업부에서 전기자전거, 유아용전동차, 전동휠 등을 생산하며 LG전자 등에 공급 중이다. 이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가운데 27.4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성델타테크의 전기자전거는 행정안전부에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등록돼 있다.
/one_sheep@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6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7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8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9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10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