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제놀루션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제놀루션은 시초가(2만8,000원) 대비 15.71%오른 3만2,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40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데옥시리보핵산(DNA)과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 등을 개발한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으며, 성장성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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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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