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오는 30일까지 ELS 3종 공모…‘500억 규모’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품 3종은 △HI ELS 2312호 △HI ELS 2313호 △HI ELS 2314호 등이다.
‘HI ELS 231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4.40%(연 4.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313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4.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HI ELS 2314호’는 △니케이(NIKKEI)225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wown93@sedaily.com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단독] 대한항공 청자색 유니폼 20년만에 바뀐다
- 2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3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4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5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6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7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8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9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일 1순위 청약
- 10 [기자수첩]심사평가원장은 소속 직원들의 행태를 알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