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개월 전보다 0.5%포인트 높은 3.6%로 제시했습니다.
IMF는 한국 정부와의 2021년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과 투자 증가세, 추경안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IMF는 1월 세계 경제전망 발표 당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3.1%로 제시했으나 두 달 만에 전망치를 올린 것입니다.
다만 IMF는 서비스 분야와 소비 회복은 미흡하고 고용도 여전히 코로나 이전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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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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