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지역 집중…절반 이상 주택대출
30대 이하 절반이상 '주택 구입 의향' 응답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일반가구 10곳 중 4곳이 주택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표한 '2020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가구 중 38.7%는 주택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53.8%, 51.3%로 높은 이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일반가구 60% 이상은 실제 거주를 위한 1가구 1주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30대 이하 가구의 경우 50% 넘는 응답자가 주택 구입 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