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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0만원 '카드 캐시백' 다음달 1일 시행

산업·IT 입력 2021-09-28 02:1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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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월 10만원까지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7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책으로 카드 캐시백 시행방안을 내놨습니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늘어나면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외국인도 포함되며, 카드 캐시백 지원을 원하면 전담카드사를 지정해 신청하면 됩니다.

 

10월 1일부터 첫 1주일간은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하고, 이후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사업기간 전체에 걸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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