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온라인 오픈런’ 메타버스 서비스 오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이달 명품 쇼핑 ‘온라인 오픈런’ 메타버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오픈런’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인해 쉽게 품절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 구매할 수 있는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글로벌 명품 플랫폼 최초다. 트렌비는 이를 기점으로 메타버스를 접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트렌비가 가장 빠른 속도로 높은 성장률을 보여준 이유는 기술력의 차별점 덕분”이라며 “향후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개발팀을 40명 규모에서 100명까지 확장 중에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