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드론, 인공위성 등 실 사례 소개
순천대학교 여현 교수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는 국민의 AI 대중화를 위해 5개월간 진행한 '궁금한 수요일-IT알못들을 위한 시간' 신기술 시리즈 특강을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대는 시즌 2 마지막 순서로 순천대학교 여현 교수의 '미래먹거리 산업과 스마트팜' 강의를 진행했다.
여 교수는 지능형 스마트농업 그랜드ICT연구센터와 스마트팜 산업협회, 스마트팜 산업표준위원회, 농식품ICT융합연구센터에서 대한민국의 농식품의 미래먹거리와 농업현장에서 인공지능이 적용된 생생한 현장 기술을 소개했다.
시즌 2에서는 그동안 머신러닝, 드론, 인공위성 등 산업현장에서 AI와 빅데이터가 활용되는 실 사례들이 소개됐다.
또 앞서 총 8회차 일정으로 진행된 시즌 1에서는 지난 6월 2일 백란 교수의 1회차 강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인공지능응용’ ‘미래자동차’ ‘로봇’ ‘빅데이터’ ‘대체에너지’ ‘블록체인’, ‘인공지능 의료’ 등 8개 신기술의 기초와 응용분야를 다뤘다.
이번 특강으로 호남대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누적 5천300여 명의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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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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