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동통신 3사가 통화와 네트워크 이용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특별 소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SK텔레콤은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하루 평균 1,200명이 근무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KT도 주요지역 105개소 3,377식 기지국의 사전 품질 점검을 마쳤고, 핵심 시스템의 경우 집중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 역시 고객이 집에 머무르면서 U+tv VOD 또는 OTT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 증설과 전국 주요 시설 품질 최적화 작업을 마쳤습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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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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