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한다
산업·IT 입력 2021-12-29 14:59
김수빈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9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지원에 나섰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대한적십자사에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및 자가 격리자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 대응 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코로나 대응 키트는 즉석밥, 라면 등 2주 분량의 비상 식량품과 KF94 마스크(30장),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본 키트는 코로나 대응 키트는 서울시 강남구청 및 중구청, 인천광역시 중구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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