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지난해 수출입 규모가 커지고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늘어나 외환거래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6일) 작년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583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528억4,000만달러)보다 10.3% 늘어난 수치며,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최대 연중 일평균 최대치입니다.
상품별로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증가로 일평균 현물환 거래가 11.8%, 외환파생상품 거래가 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