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도심항공모빌리티 융합전공 4차 운영회의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는 17일 오후 교내 창조관에서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도심항공모빌리티 융합전공 4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호남대 정제평 교수, 초당대 김현수 교수(책임교수), 조선대 신종호 교수, 광주대 정성인 교수, 동신대 심재현 교수, 목포해양대 김양곤 교수 등 총 6명의 교수가 참석,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온라인교육 콘텐츠 개발과 비교과 활동 지원 그리고 기자재 도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광주·전남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에는 5개 융합전공이 운영되고 있으며, 호남대학교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융합전공에 토목환경공학과와 소방행정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