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급락장…피난처로 ‘중간배당株’ 관심↑

증권 입력 2022-06-20 19:49 최민정 기자 0개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자,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간배당이란 회계연도 중간에 나눠주는 이익으로 중간배당주는 배당수익으로 인해 하락장 속에서 상대적으로 주가 방어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20일)까지 중간 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7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간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로, 오는 28일까지 해당 종목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choimj@sedaily.com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최민정 기자 증권부

choimj@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관련뉴스

투심 잡는 주주환원책…개미들 “고배당주 찾아라”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주간 TO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