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연포, 8월7일 무창포해수욕장서 잇단 특설 무대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열릴 해변 페스티벌 홍보 이미지.
[충남=신홍관 기자] 충남 태안군과 보령시에서 본격 피서철을 맞아 해변축제와 함께 한복패션쇼 등 더위를 극복할 무대가 마련됐다.
궁중코리아조직위원회 주최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관으로 이달과 다음달 해수욕장 해변 특설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연포해수욕장에서 트롯가요와 페스티벌이 곁들인 한복패션쇼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7일에는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겨 재차 피서객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는 해변 모델선발대회와 태극기, 무궁화, 독도를 소재로 한 한복 패션쇼와 함께 각분야 예술가들과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주최측은 "하계 해변 축제 및 한복 패션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무대로 장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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