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구시 현장 행보 본격화"
구복규 화순군수가 능주농협에서 능주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회와 사랑방 좌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화순군]
[화순=신홍관 기자]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18일 첫 '사랑방 좌담회'로 능주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회의 고충을 수렴했다.
구복규 군수는 정책 현장에서 군민과 직접 만나 생활불편 사항, 애로 사항, 정책 제안 등 의견을 나누고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18일 첫 '사랑방 좌담회'에 나섰다.
사랑방 좌담회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공약으로 '군민 의견이 화순의 정책입니다'란 슬로건을 걸고 월 2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군민 의견이 화순의 정책이라는 슬로건처럼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농업 분야와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경제 분야는 물론 다양한 세대, 사회단체 등과 좌담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구 군수의 사랑방 좌담회는 19일 양봉협회, 21일 시장상인회로 이어진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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