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K컬처’에 상반기 아이스크림 교역 최대
산업·IT 입력 2022-07-26 20:05
장민선 기자
폭염과 K컬처 열풍에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입 교역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흑자 규모는 반기 만에 연간 최대 흑자액을 넘어서는 등 무역 흑자도 지속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5,000만달러로 지난해 보다 14.0% 증가했고, 수입액은 2,800만달러로 0.3% 늘었습니다. 수출과 수입 모두 같은 기간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이스크림 무역 수지는 2008년 흑자로 돌아선 이후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흑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5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6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7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8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9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