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2기발전協 창립총회…"조합원 수익증진 초석역할"
고문 임인규 조합장 등 3명 위촉, 부회장 4·자문위원 7·운영위원 7명
전주농협 발전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이원일 위원장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전주농협]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농협 제2기 발전협의회 창립총회가 최근 개최됐다.
이날 발전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이원일(전주농협 이사)위원장은 "앞으로 전주농협발전과 조합원 수익증진을 위해 초석이 되는 단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지난 발기인총회에서 위임받은 임원진에 대해 이원일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위촉 및 선임했다.
이날 발전협의회 고문에는 임인규 조합장, 김형수 전 위원장, 김대진 이사 등 3명을 위촉했다. 부회장에는 양주영 대의원, 김윤자 대의원, 임영옥 영농회장, 최순남 대의원 등 4명을, 자문위원에는 김양순 이사, 신동선 이사, 양현섭 사외이사, 이남철 전 사회이사, 주범홍 이사, 최정숙 사회이사, 국중훈 조합원 등 7명을 선임했다.
감사에는 최종석 1명을, 운영위원에는 유경수, 유해식, 이경규, 임석진, 전용균, 정순명, 조인숙 등 7명을, 홍보위원엔 유병철 1명을, 선도위원에는 강석희, 권만호, 김학수, 이동규, 이영수, 등 5명을 각각 선임했다.
집행부 임원진은 사무국장에 진 수, 재무 노미성, 서기 박선희등이 위원장을 보조하게 된다.
전주농협 제2기 발전협의회 위원은 약 60명으로 구성됐다. /ybc9100@sedaily.com
유병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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