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오후 1시 본관 2층 법인 이사장실 방문…공동대책위도 구성 계획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
[광주=신홍관 기자] 조선대학교 교원노조, 명교협, 역대 교평의장단 등이 22일 법인 이사장 면담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디.
조선대 3단체 대표급 20여명은 이날 오후 1시 본관 앞에 모여 '총장 징계안' 철회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갖고 이사장실을 찾을 계획이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최근 부총장과 교무처장 징계안을 이사회에 올리라는 명을 거부하고 있는 총장을 징계하겠다고 나서 구성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이들 대표들은 교수들의 권익보호와 교권수호에 금이 가고 있는 조선대의 현 상황 타개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힘을 모아 공동대책위도 꾸릴 계획이다. /hknews@sedaily.com
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위클리비즈] “못 채워도 일단 띄워” 국내 항공사, ‘운수권 유지’위해 中 노선 증편 外
- 10 [동북아 경제중심지 도약] 새만금,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기업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