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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내년 전국체전 성공 기원 응원릴레이

전국 입력 2022-12-21 17:36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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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전남교육 가족 마음 모아 협력 지원" 강조

전남교육청은 전남 체육 꿈나무들과 내년 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응원을 펴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

[무안=주남현 기자] 전남교육청은 21일 전남의 체육 꿈나무와 함께 내년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응원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전남의 체육 우수꿈나무인 전남체고 육상부 양예빈(년), 배건율(2년), 이은빈(1년) 학생과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로 응원단을 꾸려 청내 각 사무실을 방문하며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했다.


1층 현관에서는 꿈나무 꿈다짐 선포식, 포토존 기념촬영, 사인회, 기념품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로와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을 구성해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체육 꿈나무들과 함께한 응원릴레이 행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떤 행사보다도 의미 있었다"며 "내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전남교육 가족의 마음을 모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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