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역할 수행
17일 전북 완주군의회가 신규 정책지원관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사진=완주군의회]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가 정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군의회는 신규 정책지원관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으며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서류와 대면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조사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 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완주군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복지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이다. /k9613028@sedaily.com
이인호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단독] 대한항공 청자색 유니폼 20년만에 바뀐다
- 2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효도 콘서트 1위 임영웅”
- 3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4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5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6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7 전기차 판매 숨고르기…‘RV 하이브리드’ 시장 주도
- 8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9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일 1순위 청약
- 10 LG전자, 인공지능·메타버스 등 임원 ‘AI·SW 역량’ 강화 팔 걷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