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자연계금융회사 오션펀딩은 페이코, 프랩 등 핀테크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션펀딩은 앞서 뱅크몰, 뱅크샐러드, 핀다, 알다, 담비 등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페이코, 프랩과의 업무협약은 투자고객의 편익향상을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핀테크산업의 발달로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온라인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니즈에 부응하고, 보다 많은 고객확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션펀딩은 대구∙경북지역 온라인 투자연계금융회사로 지난 2021년 금감원 등록을 마치고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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