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청년창업 지원위한 청취
영광군 의회 의원들이 경남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영광군의회]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의회는 지난달 27일까지 이틀간 경남 통영시를 방문해 의희운영에 관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통영시 방문은 김한균 부의장,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임영민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 의원들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청년창업 지원·활성화를 위해 통영시 산양읍에 소재한 꿈이랑도서관과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을 방문해 현황과 지원사업 등을 청취했다.
김한균 부의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아이들의 부모가 될 수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위해 창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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