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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무협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면담…수출 원팀 코리아’ 강조

산업·IT 입력 2024-02-29 16:21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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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수출 원팀 코리아’ 협력 강화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 총동원해야“

왼쪽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른쪽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사진=한국무역협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무역협회(KITA)의 윤진식 신임 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2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업계 현안 및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7년 세계 수출 5강 도약을 위해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수출 우상향을 넘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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