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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 이어간다

산업·IT 입력 2024-03-27 10:02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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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2024년 6월까지 지속

"한국의 중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알리익스프레스의 상생협력 의지"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K-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2024 6월까지 지속한다고 27일 밝혔다.

  

K-베뉴는 지난 10 런칭 이후 국내 식품가전 등이 대거 입점한 한국 상품 전문관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은 한국의 중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알리익스프레스의 상생협력 의지라고 강조했다알리익스프레스는 종합적인 지원 혜택과 쉬워진 입점 프로세스를 통해 중소 파트너사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K-Venue 통해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에 따르면 3 입점한 신규 파트너사 ‘농사지음 최근 ‘천억페스타에서 대저토마토 상품을 판매해 하루만에 4,000만원 매출 성과를 올렸다 1 입점한 오피스 용품 업체 ‘엑소 경우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레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판매자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많은 국내 판매자들이 판로를 확장하고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도록 돕고 싶다 “특히 중소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상생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이라고 밝혔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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