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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협력사 이씨스 세계최초 5G망 C-V2X 시연 성공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6-20 13:5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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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가 자회사 디와이오토와 전기차·자율주행차 사업을 협력 중인 이씨스의 세계 최초 5G 망 C-V2X 차량용 통신 시연 성공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후 1시 41분 현재 디와이는 전 거래일보다 5.17% 상승한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업체 이씨스는 퀄컴 테크놀로지, KT가 세계 최초로 셀룰러기반 차량간 통신(C-V2X) 및 5G통신망을 이용한 V2V (Vehicle to Vehicle) 와 V2N2V (Vehicle to Network to Vehicle) 의 결합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인천 송도에서 이뤄진 이번 시연은 C-V2X 및 5G 상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버스와 일반 차량에 탑재된 5G NR 단말기 및 C-V2X 테스트 단말기를 통해 주행영상, 정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차량간 공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씨스는 차별화된 C-ITS V2V 직접 통신 서비스를 구현해 냈다.
디와이의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지난 4월 이씨스와 공동출자 설립으로 전자 전문 기업 디와이씨스를 설립, 전기차·자율주행차의 전장 부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이씨스의 세계 최초 5G 망 C-V2X 차량용 통신 시연 성공으로 디와이씨스 사업이 더욱 활력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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