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日 규제로 단 한건의 생산차질도 없어”
입력 2020-02-17 16:07
수정 2020-02-17 21:33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의 수출규제가 한국 산업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오늘 4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튼튼한 소재·부품·장비’를 첫 번째 추진 계획으로 발표하고 수출규제 3대 품목의 공급 불안을 완전히 해소해 9개 분야의 기술자립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5년 내 100대 품목의 기술자립과 공급 안정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역시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경제부처의 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일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꼽으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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