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손실 24억원…"코로나19 여파"
증권 입력 2020-04-24 18:25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은 24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3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125% 감소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전방산업 악화에 따른 고객사의 투자 지연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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