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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미 약국체인 'CVS 파머시'에 신규 제품 론칭 확정

산업·IT 입력 2020-06-09 11:00 수정 2020-06-09 11:02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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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올인원 뷰티에이드 크림(사진 왼쪽)이 미국 'CVS 파머시' 매장(오른쪽)에서 판매 예정이다. [사진=본느]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본느(대표이사 임성기)가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파머시'에 신규 제품 론칭을 확정했다. 론칭 확정 제품은 본느의 자회사이자 브랜드 전문회사인 터치인솔의 올인원 뷰티에이드 크림 외 5개 제품이다. 론칭 시점은 올해 9월로 확정되었으며, 미국 주요 도시에 있는 CVS 파머시 850개 매장에 론칭될 예정이다.


CVS 파머시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웰빙, 미용 제품,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9,6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국 내 최대 드럭스토어다. CVS 파머시 매장은 대부분 24시간 열려 있으며, 코로나19 같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도 전 매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된 몇 안 되는 유통채널이다. 본느 관계자는 "이번 CVS 파머시 제품 론칭은 기존 유통채널인 미국의 얼타뷰티(ULTA Beauty)나 세포라(Sephra)와는 다른 스킨케어 위주 제품군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재구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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