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최저금리 2.41~3.08% 분포
일부 보험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은행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생명보험협회가 발표한 10월 대출 공시에 따르면 생명보험 각사의 분할상환방식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2.41~3.08% 분포를 보였습니다.
삼성화재의 9월 변동금리 상품의 최저금리는 2.04%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낮아지면서 최저금리가 은행의 대출금리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4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8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