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연령층이 높고 자본과 인식이 부족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기부는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스마트상점 10만개 보급을 추진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또한 소비자와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K팝과 연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지원한다.
또한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마케팅, 연구·개발(R&D) 등을 연계해 지원하고 비대면·바이오 분야의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한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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