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훈배 KT 전무 겸 Customer 신사업본부장과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이사가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지털대성]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디지털대성은 KT와 온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교육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교육의 미래 혁신을 창출해 ‘e-러닝 교육 2.0’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디지털대성은 해당 플랫폼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혼란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이전과 동일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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