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GS건설과 커뮤니티 시네마 구축
산업·IT 입력 2020-11-25 19:04
문다애 기자
김규화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왼쪽)와 최병환 CJ CGV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CJ CG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 CGV가 GS건설과 손잡고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문화 공간을 구축한다.
CJ CGV는 GS건설과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CGV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CJ CGV 최병환 대표, GS건설 건축주택부문 김규화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 시네마를 구축한다. 커뮤니티 시네마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에 위치한 입주민을 위한 전용 상영관으로 최신 상영작과 더불어 예술ㆍ문화 콘텐츠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양사는 커뮤니티 시네마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일반 영화 관람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입주민을 위한 문화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다. 1호점은 서초 그랑자이에 내년 6월 오픈한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3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4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8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9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