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식시장 거래일이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오늘(28일) 한국거래소는 내년도 주식시장 거래일이 25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일이 250일을 넘은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입니다.
내년에는 윤년이었던 올해보다 거래일이 3일 늘어난데다, 휴장일수가 올해 14일에서 10일로 줄어든 덕에 거래일이 250일을 넘어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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