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허가가 임박했습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어제 열린 회의에서 렉키로나주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권고했습니다.
다만 렉키로나주를 투여하는 환자군을 일부 제한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중앙약심위는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위한 ‘3중’ 자문 절차 중 두 번째 단계입니다.
이로써 마지막 남은 검증 단계만 통과하면 2월 초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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