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국제유가 7년만에 80달러 돌파…강세
증권 입력 2021-10-12 09:15
수정 2021-10-12 09:17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국제유가 7년만에 8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정유주가 동반 강세디. 정제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9시 7분 현재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3.3%(3,500원) 상승한 10만 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함께, GS(1.83%), SK이노베이션(0.6%), 흥구석유(11.12%), 중앙에너비스(17%) 등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7달러(1.5%) 오른 배럴당 80.52달러로 장을 마쳤다. WTI 가격이 종가기준 8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4년 10월 31일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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