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소비자 매체 '스티바'에서 처음 발표한 양문형 냉장고(SBS)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삼성 양문형 냉장고는 올해 1월 유럽에 출시된 제품으로 총 9개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스티바는 총 7가지 평가 항목 중 냉장 성능, 냉동 성능, 온도 안정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에너지와 소음에서는 '우수'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스티바가 발표한 유럽형 상냉장·하냉동(BMF)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