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 방영…한한령 후 첫 심의 통과에 강세
증권 입력 2022-03-04 09:22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가 강세다. 과거 제작한 드라마가 한한령 후 첫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4.42%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이스트가 제작한 드라마가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방영되면서 수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콘텐츠케이와 드라마하우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지난 2019년 키이스트는 콘텐츠케이와 흡수 합병했다.
한편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는 2018년 JTBC를 통해 방영된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멜로 드라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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