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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 변경…평일, 기존과 동일

전국 입력 2022-05-25 11:28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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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사진=질병관리청]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 선별진료소 주말·휴일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원주시는 5월에도 확진 환자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PCR 검사 건수 역시 지속해서 줄어듦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주말·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은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왔다.


평일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소독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달 들어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일평균 244명(5. 23. 기준)이 검사를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확진환자 발생이 계속 줄어들고는 있지만, 최근 감소 추세가 다소 둔화되고 재유행의 가능성도 여전해 방심은 금물”이라며,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와 소독, 사적 모임 최소화, 증상 발생 시 진료 및 다른 사람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를 당부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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