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아이윈플러스가 15일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패키징사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아이윈플러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차량용 이미지센서가 향후 전기자동차 및 내연기관 자동차 전장부품의 핵심부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윈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설비에 14억원을 투입하고, 지난 5월에는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기업 픽셀플러스와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공급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이미지센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이윈플러스는 현재 진행중인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마무리한 뒤, 공모자금으로 이미지센서 패키징 자동화 생산설비 투자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choimj@sedaily.com
최민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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