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컬처웍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컬처웍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영화제작 체험캠프’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작 체험캠프에는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 28명이 초청됐다.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이론 수업과 현직 배우의 특강, 실제 촬영과 포스트프로덕션까지 프로덕션 과정 전반 교육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이라서 과연 영화가 완성될 수 있을지 걱정하였지만 체계적인 영화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직접 경험해 보고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신영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영화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 덕분에 이번 영화제작 체험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영화인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17년부터 ‘영화제작교실’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와 고등학생 대상 영화제작 체험캠프 등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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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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