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대출이자가 7%까지 치솟는 등 금리가 가파르게 오른 영향에 주택 매수심리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2.9로 지난주보다 2.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수치는 3년6개월만에 최저치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첫주부터 26주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러면서 매매건수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지난달 339건으로 전달보다 약 45%감소했고 작년 같은 기간보단 약 84% 줄어들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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