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김정희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청도군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일 면사무소 근무시간(09시~18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의 편의를 위하여 매주 목요일 야간 21시까지 연장하고 있으며, 주말 토요일에도 지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승가대학이 있는 운문사를 방문하여 인근 사찰 거주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지급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이달 30일까지 지급하는 청도군 재난지원금에 우리 운문면민들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지급 등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5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6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7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