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NH서울타워 신사옥 이전…"전사 역량 강화"
증권 입력 2023-02-27 16:26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웹툰·웹소설 플랫폼 미스터블루가 서울 강서구 NH서울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인수 합병한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등의 자회사를 집결하고 전사적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미스터블루 측은 향후 각 기업 간 신속한 의사결정 및 효율적인 협업을 이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회의실, 미팅 룸, 폰 부스 등을 별도로 두며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라운지와 사내 카페테리아 '블루콤마(Blue Comma)'에는 직원 편의성을 위해 각종 간식과 함께 휴게공간 등을 마련했다”며 “신사옥 통합 이전을 통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 업무 수행이 기대되는 만큼, 독보적인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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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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