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식 신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대구=김정희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7대 병원장으로 박성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임명됐다.
병원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5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박성식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교육수련실장을 역임했다.
신임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병원은 최근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 및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초대형 병원으로 성장할 예정이며, 교육·연구 및 지역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Tag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2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3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4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
- 5 엠젠솔루션, ‘AI’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화재솔루션과 접목"
- 6 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 7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
- 8 베스트텍,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 9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10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